여성간호학 사전학습 산후출혈
- 최초 등록일
- 2022.04.06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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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의
2. 원인
3. 진단
4. 치료
5. 간호
6. 퀴즈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 분만 후 적혈구 용적률 (헤마토크리트)이 10% 이상 감소하거나 500cc 이상 과량의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를 의미한다.
☞ 여성: HCT정상범위(38~47%), 제왕절개: 1,000cc 이상의 실혈량
• 조기 산후출혈은 출산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출혈로 출혈량이 많고 이환율이 높다.
• 후기 산후출혈은 출산 24시간 이후부터 산후 6주까지 발생하는 출혈로 자궁퇴축부전과 태반잔류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1. 근긴장도
• 자궁이 혈관을 수축시킬 만큼 충분히 수축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 오랜 시간 진통과 고생으로 자궁 근육이 지쳤거나 다태임신, 양수 과다증, 거대아 등으로 자궁이 지나치게 늘어져 있으면 발생한다.
• ex)자궁근육무력증, 자궁과다 팽만
2. 외상
• 산도의 손상으로 인한 출혈은 주로 겸자분만과 같이 기구를 사용한 분만에서 주로 발생한다.
• 산도의 열상이 발생한 경우나 절개(회음 절개)를 시행하는 경우, 자궁파열 등에 의해 산후출혈이 발생한다.
• 혈종은 출산 시 외상으로 인한 혈관 손상으로 발생하며 절개나 열상 복구 부위의 부적절한 지혈로 생겨나기도 한다.
3. 잔류태반
• 태반이 자궁경부 근처에 착상된 경우(전치 태반)에도 산후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의 근육이 충분히 수축하지 않기 때문이다.
• 자궁의 수축은 양성 종양(자궁근종)이나 출산 후에 자궁 안에 남아 있는 태반 조직 등에 의해 방해받을 수 있다.
• 유착태반은 태반융모가 자궁근층에 깊게 파고든 경우를 말하며 유착부위가 클수록 출혈이 더욱 심하며 수혈과 자궁적출술이 필요할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www.snuh.org/health/encyclo/view/21/4/1.do 서울대학교 병원, 의학백과사전
https://www.ksog.org/public/index.php?sub=1&third=6 대한산부인과학회, 산과적 출혈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51 서울아산병원, 의료정보-질환백과, 분만후 출혈
여성건강간호학Ⅱ 제 10판, 여성거강간호교과연구회편, 수문사 559-567p
산후출혈의 약물적 예방 및 치료,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발표논문집 103권 10호, 123-12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