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이라크 전의 의미(레이몽 아롱 관점에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1년 9월 11일 미국 맨해튼의 세계무역센터는 불길에 휩싸였다. 악마의 불길처럼 솟아오르는 연기의 모습에 미국국민들과 세계인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고 맨해튼은 삽시간에 전쟁터가 되어버렸다. 이 테러사건으로 인해 이라크전은 발발했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는 명목하에... 그 들, 즉 미국관료들이 위협받았던 것은 과연 자유와 민주주의일까?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포장속에 무언가를 감추어 두고 있었다.
이라크전의 상징적 의미는 두가지, 석유와 군수산업 이었다. 석유와 군수산업을 위해 미국은 수많은 이라크국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었고 세계 국제 질서를 흔들어 놓았다. 하지만 이러한 명분없는 전쟁에 동참한 나라가 있다. 그 나라는 영국이었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반대하는 전쟁을 오직 영국만이 지지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국제정치의 패권관계를 짐작해 낼 수 있다.

참고 자료

이타가키 에이켄 지음, 김순호 옮김. 『부시의 음모』
띠에리 메이상 지음, 류상욱 옮김. 『무시무시한 사기극』
박효준의 레포트 『‘사회적 사실(Social Fact)’에 대한 해석』
이현휘의 레포트 『미국 패권질서의 국제 정치학적 성찰-의미와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