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 [서양미술]쇠라의 라그랑드자트 섬의 어느 일요일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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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양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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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 그랑드자뜨 섬의 일요일 오후>에서는 눈에 띄게 붓의 터치가 짧아졌고, 심지어는 점을 찍어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그림을 확대해서 보면, 붓의 터치를 좀더 자세히 볼 수 있는데, 캔버스에 색칠을 할 때 일체 색을 섞지 않고 순색의 점으로만 찍어나간다. 예를 들면, 청색과 황색의 작은 점들을 수없이 배열해나가면 시각적으로는 녹색으로 보이는 따위이다. 이러한 기법은 이전까지 배워왔던 인상파와는 다른 기법이었다. (이러한 방법은 와토, 들랔로와, 터너 등이 이미 사용했었다.) 그는 인상파의 본능적․직감적인 제작 태도가 빛에만 지나치게 얽매인 나머지 형태를 확산시킨다는 점에 불만을 느끼고, 여기에 엄밀한 이론과 과학성을 부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색채를 원색으로 환원하여 무수한 점을 화폭위에 병렬하여 풍부하고 견고하며 톤이 빛나는 효과에 따라 관객이 눈으로 직접 물감을 혼합하고, 이미지요소를 종합, 재구성하도록 유도했고, 통일성을 유지시켰다. 이러한 기법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신인상파라 불리게 된 것은 인상파와 목적 -즉 광선과 색채를 나타냄- 이 같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金洛 , 세계미술문집, 금성출판사, 1976.
李 , 서양미술의 계보, edition API, 1992.
Maurice Serullaz, 崔旻 譯, 인상주의, 悅話堂, 1993.
http://www.youth.co.kr/rs/rs030024.htm
http://5netart.com/profile/seurat/Georges_Seura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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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ir_id=310&docid=157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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