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중 문화대조
- 최초 등록일
- 2003.12.04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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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과 중국의 문화 대조
- 각 국민의 의식과 풍속을 중심으로 -
Ⅰ. 서론
Ⅱ. 본론
1. 빨리빨리와 천천히
2. 인내성
3. 공공의식
4. 여성의 지위
5. 문화적 사대주의와 중화사상
6. 음주 문화
7. 식습관 차이
Ⅲ. 결론
본문내용
2. 인내성
한국인은 다혈질이며 열을 받으면 못 말리는 성격이다. 한국인의 이런 성품은 이태리인과 비슷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독일 사람들이 냉철하고 이성적인데 비해 한국인과 이태리인 들은 열정적이다. 화를 잘 내는 민족인가 하면 화가 나면 무서운 게 없는 기질이 있다 이 다혈질 특성은 21세기 '창조사회'에 잘 어울리는 장점이다. 창의적 성과는 뜨거운 열정이 있을 때 높아지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인은 참을 줄 안다. 중국인의 인내력은 사람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다는 '천하대세'와 '자연의 지배'에 대해 유순한 태도를 보이며 자연환경에 순응하면서 살아온 데서 기인한다고 하겠다. 예를 들면 양자강 유역에서는 한 번 홍수가 나면 4~5개월 후에 겨우 물이 빠지는데 이 경우 그들은 기다리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여긴다. 또한 중국은 땅덩어리가 워낙 넓으므로 지루한 열차여행(북경→우루무치 5, 6일, 북경→쿤밍 3, 4일)도 묵묵히 견디며 참아내기도 한다. 기차역에서 수일을 지내면서 기차표를 구입하고, 수십 시간씩 딱딱한 의자에 앉아 이동해도 불평 한마디 없다. 문화대혁명 기간에도 지식분자들이 박해를 받으며 농촌으로 내려가 10년이 넘도록 농사를 지어도 별다른 불평 없이 생활을 하였으며 복직을 한 후에도 성실히 교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콘도다이스케, 『어쩜 이렇게도 다를까』, 평민사, 2000.
이수웅, 『중국 문화의 이해』, 대한교과서, 1995.
이재정, 『중국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지영사, 1999.
장락, 『중국. 중국인』, 임어당,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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