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청년의 부자공부ㅣ함태식

목차

1. 서론. 기본정보
2. 본론. 책정보
3. 결론. 리뷰

본문내용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
변화가 심한 사업 환경에 어설픈 시스템으로 어떻게 아직까지 망하지 않고 용케 존속하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든 회사에 10년 이상 다니면서, 밥그릇과 수저 개수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친한 동료들과 끊임없이 비교당하고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안타깝게도 개인 능력이 부족한 탓에 남들보다 배로 노력했지만 상사와 회사로부터 섭섭한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다. 억울한 일을 겪어도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가 되어도, 회복할 시간도 없이 오늘도 어김없이 고통을 주는 회사지만, 진급만 되면 억울한 일도 없어질 것 같고, 월급이 올라가면 다 견딜 수 있을 거라 믿고 참았다. 하지만, 다른 부서의 동기와 후임은 제때 진급하는데, 나는 납득할 수 없는 사유로 진급이 누락되었고 나보다 근속연수가 많은 같은 팀 선배들도 나처럼 (어쩌면 더) 참고 견뎠지만 결국 버림받는 모습을 보면서 “회사는 나를 책임지지 않는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깨달음을 너무 큰 고통과 바꿔서 알았다. 그래서, 지금까지 관심도 없던 몰라도 되었던 재테크에 대해 찾아보게 되었고 유튜브를 통해 이 책의 저자인 함태식 (얼음공장) 님을 알게 되다. 등록된 모든 영상을 다 본 후에 영상에서 놓친 부분은 없었는지, 혹시 착각하고 있는 건 없는지, 더 많은 배움을 얻고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깨달은 점 :
*직장은 나의 도전의식과 잠재력을 꽁꽁 묶어두고 있다. 매달 지급되는 월급은 너무 안락해서 사람이 얼마나 절박해질 수 있는지, 위기의 상황에서 생존하려고 얼마나 발악할 수 있는지 개인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 성장을 못 하게 막는다.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안락함은 발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게 일정 기간 한 분야에 미쳐서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렇게 미쳐서 사는 동안 몸도 마음도 변하는 것이다. 변해야 하는 방향으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