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전치태반 케이스입니다. 진단2개 과정2개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2.04.15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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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간호학 전치태반 케이스입니다. 진단2개 과정2개 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전치태반 Placenta Praevia>
2. <제왕절개 Cesarean Section>
Ⅱ. Case study
1. 간호정보조사
2. Pre OP
3. OP
4. Post OP
5. 검사
6. Medication Schedule
7. Medication
8.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병리 및 생리
전치태반이란 태반의 위치가 낮아서 태반이 자궁의 안쪽에 있지 않고, 자궁의 입구에 자리 잡아 자궁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덮은 듯한 위치에 있는 것을 말한다. 자궁경부와 태반의 위치관계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되는데 크게 부분전치태반과 완전전치태반이 있다.
전치태반인 경우 임신 후반기에 갑자기 출혈이 일어나는 수가 많다. 전치태반 산모의 분만시, 경우 상태에 따라 심한 진통과 함께 자궁구가 열리고 태반이 만출 된다. 출혈이 생기기도 하는데, 출혈은 소량인 경우도 있지만, 대량출혈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어 매우 위험하다. 초산부보다 경산부, 그것도 다산부에게서 많이 볼 수 있으며, 출산 1백∼2백 명당 1명 꼴로 나타난다. 또한 자궁내막을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되며, 소파수술을 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2. 원인
① 다임신부 (여러 번 임신한 경우)
② 고령
③ 과거에 제왕절개술이나 인공유산을 시행한 경우
④ 과거 자궁내막의 염증성 또는 위축성 질병
⑤ 흡연
3. 증상 및 징후
통증 없이 질 출혈이 되는 것이 전형적인 증상이다. 대부분의 산모들이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니 출혈이 되어 있더라며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출혈되는 양에 따라 위험성은 달라진다. 경미한 출혈에서부터 산모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량 출혈까지 다양하다.
4. 진단
질 출혈이 있는 경우는 전치태반을 항상 의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전치태반이 의심되는 경우는 내진을 하지 않는다. 이는 자극이 되어 대량 출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질경으로 관찰한 후 초음파로 전치태반을 확인한다.
5. 치료 및 간호
전치태반으로 진단되면 임신 중의 대책과 출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초음파검사로 태반의 위치, 태아의 상태와 함께 출혈량을 파악하고 분만 여부와 분만 방법을 결정한다.
경미한 출혈이라면 일단 입원을 시키고 관찰한 후, 산모와 태아의 안녕이 확인되고 더 이상의 출혈이 없다면 퇴원 가능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