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새로운 퓨젼 요리를 만난다. -인문학(국문)과 과학이 만나면??

목차

1. 맛보기

2. 말 걸기
◈ 과학을 소재로 한 인문학적 작품 찾기
◈ 우리나라 말의 과학적 우수성
◈ 과학과 국문의 공통점을 찾아보자~!
◈인문학에서 파생된 과학
◈ 인문학과 그 수단으로서의 과학 (절대 비하하는 의미가 없음~!)

3. 주워 담기

본문내용

1. 맛보기
먼저 이 보고서를 작성하기 전에 내가 밝힐 이야기가 있다. 그것은 나의 꿈이다. 나의 꿈은 선생님... 원래는 사범대를 가야했지만 우리학교 사범대에 국어교육과가 없는 관계로 난 인문외국어문학부를 택했다. 난 문학작품이 좋고 또 우리나라 말이 좋아서 국어 선생님이 되고자 한다. 그런 나의 꿈과 밀접한 아니 나의 꿈인 국문을 다른 학문과 비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보고서를 써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내가 쉽게 여기던 것을 다시 보게 해주는 계기가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이 글을 적는다.
국문과 과학이라는 서로 상이한 듯한 학문은 서로 뗄 레야 뗄 수 없는 종류의 것들이다. 물론 국문과 과학뿐만 아니라 철학과 과학(국문), 미술과 국문(과학) 등의 여러 학문들과도 잘 어울리는 장르가 바로 국문과 과학이라고 생각한다. 국문이라는 장르는 모든 분야의 장르를 포함할 수 있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문학에서 본다면 문학의 제재나 소재는 한정되어있는 것이 아니기에 이세상의 그 어떤 것이라도 소재가 될 수 있다. 과학도 물론 예외가 아니다. 과학을 소재로 한 책을 들어보면 가장 최근에 읽었던 최경희 교수님의 수필인 "유럽을 만난다, 과학을 만난다."라는 책도 문학과 과학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