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생활을 즐겼던 유형원

목차

1. 지역 단위 읍지를 종합한 동국여지지

본문내용

유형원은 진사시험에 합격하기도 하였으나 관직에 진출하기를 포기하고 은둔생활을 즐겼던 인물입니다.
관직에 진출하기를 포기하고 은둔생활을 즐겼던 인물인 유형원은 전북 부안에 내려가 은둔생활을 했습니다.
은둔 생활을 하는 동안 유형원은 자신의 호를 우반동 마을 이름을 따서 반계라 지었습니다.
은둔생황과 농촌생활의 체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연구 끝에 집필한 저서가 반계수록인데요 유형원이 집필한 반계수록은 모두 26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계수록은 유형원이 죽은 후 조정에 알려졌고요 조선후기인 영조 시기에 경상감영에서 간행을 하였습니다.  
반계수록에서 유형원은 양반들이 법을 소홀히 하고 문학 중심적 생활을 일삼으면서 유유자적 하는 것을 강하게 비판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반계수록에서 국가 통치제도 전반에 대한 개혁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