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성인간호학실습, 뇌진탕케이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2.04.18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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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병동에서 실습하고 작성한 케이스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사례보고서
3.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태생리
구조의 이상을 초래하지 않는 뇌의 일시적인 기능부전이며 주로 의식 소실을 동반한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광범위한 뇌진탕의 정의에 의식 소실이 없는 경우도 포함하고 있다. 즉 뇌에 충격이 가해져서 “뇌가 놀랐다” 는 상황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2. 증상
두통, 어지러움, 이명, 청력저하, 흐릿한 시야, 복시, 눈모음 장애, 광과민, 청각과민, 미각과 후각의 저하, 불면증, 피로, 감각저하 등의 신체적 장애, 주의 집중력, 기억력과 같은 인지기능의 장애, 짜증, 우울, 불안, 초조, 성격변화와 같은 감정조절의 문제를 호소할 수 있다. 특히 두통과 수면장애는 매우 흔하게 발생한다. 다행히 80% 정도의 환자에서는 3개월 이내에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속적인 어지럼증과 균형장애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증상들이며 전정계의 손상과 연관되어 나타날 수 있다.
의식 소실이 주 증상이다. 그러나 외상 이후 일시적인 기억력 상실, 지남력(사물을 가리키거나 지적할 수 있는 능력) 소실, 착란 상태 등도 광범위한 정의로는 뇌진탕이라고 한다. 뇌진탕 이후 두통이나 기억력 감퇴 또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 뇌진탕 후 증후군이라고 한다.
3. 원인
머리 부분의 외상에 의해 발생하지만 뇌 실질에 출혈 등의 이상이 발생하지는 않고 신경계의 일시적인 기능 소실에 의하여 일반적으로 후유증을 남기지 않는 의식 소실이 발생한다. 그러나 작은 뇌출혈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4. 진단/검사
초기에 뇌 CT를 통해 뇌좌상이나 급성 경막외 출혈 등을 배제해야 한다. 이후 필요시 미세출혈을 관찰할 수 있는 자화율 강조영상 (SWI) 을 포함한 뇌 MRI를 고려한다. 척추 동맥박리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CT나 MRI를 이용한 혈관조영술을 고려해야한다. 어지럼증이 지속되는 경우 Dix-Hallpike 검사를 통해 양성 발작성 위치성 현훈을 배제해야하며, 인지장애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신경심리검사를 시행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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