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민족 문화의 정체성
- 최초 등록일
- 2003.12.05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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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인의 정신은 우리 민족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심리적 개성이나, 우리 민족이 사회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문화적 특성을 말한다.
집단무의식 이론에 의하면 인간의 무의식에는 수천 수 만년 동안 전래되어 온 종족의 종교적 요인에 근거를 둔 종교적 자아가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
한국은 국토가 온대에 속하고,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4계절의 구분이 뚜렷하기 때문에 농경을 주업으로 삼고 자연환경에 대해 경외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토석으로 집을 짓고, 계절에 관계되는 자연 (태양, 비, 땅, 달 등)에서 신을 설정하여 섬기고, 굿을 하는 등 자연, 계절에 관계되는 것을 섬겼다.
전통(傳統)적으로 한국은 시베리아문화권에 속하며 한국인의 무의식에는 가장 밑바탕에 샤머니즘(Shamanism)의 요인이 깔려있다. 그 위에 불교의 요인, 그 위에 유교의 요인 그리고 의식계 바로 밑에 기독교의 요인과 더불어 서양의 합리주의와 논리주의에 의한 과학적 사고방식이 존재해 있다. 특히 수 천년 동안 억압된 욕구인 한(恨)이 한국인의 정신구조상 중요한 특징이 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정신은 전통적인 샤머니즘(Shamanism)과 유교 및 최근의 기독교의 영향과 함께 사회적으로는 산업화와 개방화의 물결로 인하여 한마디 규정하기 어렵고 다면적인 특성과 함께 장단점의 양면적 특성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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