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귀여니와 사이버문화에서의 소외

목차

1. 귀여니 파동과 나의 생각

2. 네티즌, 그리고 소외문화

본문내용

인터넷은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낳았다. 양방향성, 즉각성에다 익명성과 때로는 집단성까지 포개지면서 사이버 세계는 어지러워진다.
폭언, 비방, 떼지어 몰려가기 같은, 자제 없는 표현의 자유란 타인에게는 폭력이다. 폭력은 민주주의의 커다란 적이다. 대중이 폭도가 되는 것은 정권이 폭력을 자행하는 것 못지않게 민주주의에 해롭다. 인터넷 시대에 내가 폭도의 한 사람이 되고 있지는 않나 돌아볼 필요가 있다. '네티즌'은 '인터넷'과 시민이라는 뜻의 '시티즌'을 아우른 말이고, 시민이란 민주국가의 책임감 있는 주인을 이르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