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와문화콘텐츠6주차과제(좋아하는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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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만화가는 ‘주호민’이다. 주호민은 네이버 '신과함께'를 연재하게 되면서 상당하게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네이버를 만화가이자 스트리머인 주호민은 일반인에게도 충분히 어필하고 공감대를 주기 위해서 과장된 연출을 배제하고 담담하고 여운이 있는 이야기를 그려내길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그 속에 빵 터지지는 않을지언정 적절하게 유행하는 패러디 등을 삽입하여 웃음을 준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작품 속에 녹아드는 유머 센스도 주호민의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후에 2018년 상반기에 침착맨(이말년) 채널에 이따금씩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더니 고정 게스트로 자리 잡게 되었다. 방송 중에 이말년은 대머리인 주호민을 수시로 놀리며 방송을 하였고, '침VS펄 토론' 컨텐츠를 통하여 각종 드립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게 되었고 주호민은 스트리머로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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