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중 지구를 지키는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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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원자력은 자연 보호의 희망이다. 비용이 저렴하고 장기적으로 사용가능하다. 양적으로 제한이 없는 저렴한 에너지원은 급격히 늘어나는 인구가 야생을 침범하지 않고 살아 갈 수 있게 해 주는 핵심요소중 하나다. 디아블로 캐니언이라는 발전소가 시에라 클럽이사회의 긍정적인 판단으로 퍼시픽 가스 앤드 일렉트릭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세워졌다. 한국과 북한의 원자력과 핵무기에 대한 내용도 실려 있는데 최근의 자료가 아니라서 아쉬웠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하고 일본 동부 해안에 후쿠시마 제 1원자력 발전소를 강타했다. 15미터 높이의 파도에 발전소, 디젤 발전기가 침수되었다. 가동중이던 3개의 원자로 속 우라늄 연료 위에 냉각수가 공급되야 하는데 흐름이 끊겨 버려서 최악의 원자사고가 발생했다. 원자력 에너지는 이미 그 전부터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었는데 후쿠시마 사고로 원자력은 설상가상이었다. 그 일로 인해 세계 각국은 원자력을 더욱 반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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