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case study(언어적 의사소통 장애, 사회적 고립)

소개글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
1. 언어적 의사소통 장애
2. 사회적 고립

각 진단 당 간호계획 및 수행 6개씩 입니다.

표로 잘 정리되어 보기 좋아요 !

목차

Ⅰ.간호 사정
1) 일반적 정보
2) 건강력
3) 신체상태 점검
4) 건강사정
5) 임상심리검사
6) 임상병리검사
7) 진단
8) 약물투여
9) 의사의 치료계획

Ⅱ. 정신간호과정

본문내용

(1) 현병력
① 입원동기 : 신장 159cm, 체중 72kg, 아담한 체격의 59세 여성으로 30여년 전 이혼하였으며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임. 아들이 한 명 있었으나 이혼 이후 소식을 모르며 지내고 있고 애착도 없는 상태임(‘아들은 군대 갔어’라고 함). 직업을 가진 적이 없고, 어릴 적 시골에서 어머니 밭일을 도우며 살았음. 종교는 불교라고 하였으나, 상담 과정에서 남묘호랜개쿄 종교라는 것을 알게 됨. 운동은 거의 하지 않고, 작업활동 요법에 하루 1시간 정도 참여하고 있으며, 음주나 흡연, 약물복용은 하지 않음.
- 15세경 발병하여, 입퇴원을 반복해 오고 있고, 최근 3개월 전부터 특별한 사건 없이
soliloquy 심해지고, 지리멸렬한 말은 반복하며 일상생활 되지 않고, 가족이 돌보기 어려워 보호자 큰오빠와 함께 외래를 통해 자의입원 함.
- “설사를 일년 동안 했는데 약이 내 머리를 말리는 약이야.”라는 말을 반복하며, 약에 대한 불편감을 호소하고 있으나 표정은 밝다. 협조적인 모습으로 면담에 응하며, 오늘이 몇 년 몇 월, 며칠인지는 잘 모르고 간호사임을 알아보며, 이곳은 정신병원이 아니라 일반 병원으로 알고 있음.
- 정신상태 명료한 편이며, 양쪽 눈은 대칭적으로, 부종이나 충혈, 이물질이 보이지 않음.
- 외상이나 반점 기형 등 특이사항 없다. 위장관계 문제로서는 변비를 호소하고 있음.
- 본원은 2회째 입원으로 2021년 6월 퇴원 후 증상이 계속되고 가족이 돌보기 어려워 다시 입원하게 됨. 2000년~2021년 사이에는 백제병원에 여러차례 입퇴원 반복함. 자살/자해 관련 병력은 없다고 함. 그 이전에는 홍산에 있는 정신과에서 조현병 진단받고 외래치료를 다녔음.

< 중 략 >

간호진단: 언어적 의사소통 장애
단기 목표
- 대상자는 간호사와 눈을 맞추고 대화한다.
- 대상자는 간호사와 한 주제로 5분 이상 대화한다.
장기목표
- 대상자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일관성 있게 전달한다.

참고 자료

김선아 외(2020), 정신간호총론, 수문사
이정숙 외(2012),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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