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새로 만난 하느님(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3.12.07
- 최종 저작일
- 2003.12
- 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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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글
하느님에 관해 생각하는것
하느님의 이미지 그리기
하느님과 함께하는 삶
맺음말
본문내용
여는 글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새로 만난 하느님이란 책을 읽고 내용을 요약해보고 책을 통해 지은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개달아 서술해 보려 함에 있다.
이 책은 세부분으로 구성된다. 즉 하느님에 관해 생각하는 것, 하느님의 이미지를 그리는 것, 그리고 하느님과 함께 사는 것이 그것이다. 각 장마다 있는 단락을 모두 요약하기보다는 개인적으로 감동이 되었던 것들로만 서술해 보려한다.
하느님에 관해 생각하는 것
내가 처음 만났던 하느님
이 장에서 나는 하느님에 관해 생각하는 두 가지 서로 다른 “근본개념들을 소게하고자 한다. 이두 개념은 성서와 기독교 전통에서 모두 발견되지만, 근본적으로는 서로 다르다. 첫 번째는 세계와 무관하게 ”저 바깥에“ 계신 초자연적인 존재로써, 오래 전에 세계를 창조 하시고 때때로 세계에 간섭하시는 분으로 하느님을 개념화 한다. 중요한 점은, 이러한 하느님은 ”여기에“ 계시지 않고, 그래서 알려지거나 경험 될 수 없고 단지 믿어지기만(이러한 개념의 논리상, 이것이 소위 ”신앙“ 이라는 것이다) 할 뿐이라는 것이다. 나는 하느님에 관해 생각하는 이러한 방식을 ”초자연적 유신론“(supernatural theism)이라 부를 것이다. 기독교에 만연해 있는 이러한 개념은 아마도 대다수 사람들이 (신앙인과 비 신앙인 모두가)하느님에 관해 생각할 때 머리에 떠올리는 것일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분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어떤 사람들은 거부한다. 그러나 받아들여지거나 거부되고 있는 것은 ” 저 바깥에 있는“ 초자연적인 존재로서의 하느님 개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