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발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2.04.28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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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뇨발 실습 케이스입니다.
1. 절단과 관련된 통증
2. 절단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3. 혈당 조절, 발 관리와 관련된 지식부족
목차
Ⅰ. 대상자 상태
Ⅱ. 질환 특성
Ⅲ. 약물치료
Ⅳ. 대상자사정
Ⅴ. 간호과정
1. 절단과 관련된 통증
2. 절단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3. 혈당 조절, 발 관리와 관련된 지식부족
본문내용
정의
당뇨병성 족부병증이란 당뇨병에 장기간 이환된 환자에게서 나타나는데 신경장애와 혈류장애를 기초로 외상이나 감염이 추가되어 굳은살, 발톱백선, 발의 변형, 궤양, 괴저 등의 다양한 병변을 초래한다. 병변 부위로는 발바닥, 관절부, 발가락 끝부분에 상처, 굳은살, 발톱백선, 발의 변형, 궤양, 괴저 등이 나타난다. 족부병변에 작은 상처가 생기면 그곳이 세균에 감염되어 봉와직염 등을 일으켜 병변의 악화를 초래한다. 간혹 가스괴저, 괴사성 근막염 등의 중증감염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감염 등으로 상처가 악화되면 작은 상처도 낫지 않고 궤양(피부결손)이나 괴저(조직괴사)로 진행된다.
원인
당뇨병을 앓으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감각이 둔해지며,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다. 발에 상처가 생겨도 잘 느끼지 못하며, 치유력과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어 가벼운 상처도 급속히 진행하여 궤양이나 괴저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고 절단에 이르게 된다.
증상
당뇨발의 증상으로 가장 먼저 나타나는 것은 신경장애로 인한 이상감각인 경우가 많다. 초기 증상은 발이 시리고, 저리고, 화끈화끈한 것이다. 완전히 신경이 파괴되면 발의 감각이 둔해지는데, 이렇게 되면 발에 쉽게 상처가 나고, 다치거나 고름이 잡혀도 본인은 아픈지 모르게 되고 상처가 커지고 심해져야 깨닫게 된다. 또한 자주 발이 붓고 피부에는 땀이 나질 않아 피부가 건조해지고 갈라져서 상처가 쉽게 난다. 운동신경의 이상으로 인한 증상으로는 발가락의 작은 근육들이 마비되어 망치족이나 갈퀴족 같은 발가락의 변형이 옴으로써 신발이 잘 맞지 않게 되고 굳은살이나 상처가 잘 생기며, 자율신경에도 이상이 생겨 발에 땀이 잘 안 나고 건조해진다. 혈액 순환장애로 인한 증상은 발이 시리거나 찬 증상이 나타나고 많은 경우 발가락이 갑자기 까맣게 썩을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2 – 수문사
대한정형외과협회
서울아산병원
https://verd-antique.tistory.com/388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