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쌓인 갈등상황에서 사티어의 역기능적 의사소통 방식 유형 중 자신이 사용하는 방식을 기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4.30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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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학 중 가족상담및 가족치료 과목의 리포트입니다. 과제점수는 A+로 받은 자료입니다.
본문 초반부에는 사티어(V. Satir)의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의 유형 1) 회유형(placating stance) 2) 비난형(blaming stance) 3) 초 이성형(super-reasonable stance) 4) 산만형(irrelevant stance) 5) 일치형(congruence) 5가지를 요약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본문 중반에는 개인적인 경험과 사례를 예로 들어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역기능적 의사소통 방식을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유형 중 한 가지만 사용하는 것이 비난형과, 초 이성형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유형의 역기능적 의사소통을 사용하게 된 원인을 살펴보니 과거 자라온 성장배경과 관련 있었습니다. 과제를 마무리하면서 느낀 점은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남 탓을 하면서 화를 내었던 이유가 바로 역기능적인 의사소통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목차
I 서론
1. 불일치한 의사소통은 인간관계 갈등 유발
2. 보고서 작성 이유
II 본론
1.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의 원인은 낮은 자아존중감
2. 사티어(V. Satir)의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의 유형
3. 유형 설문 및 나의 결과
4. 이 유형을 사용하게 된 성장 배경
5. 이 유형의 장단점
6. 이 유형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일차적으로 대처할 방법
III. 결론
본문내용
1. 불일치한 의사소통은 인간관계 갈등 유발
친구 사이, 직장 상사와 부화 사이, 가족 사이에 의사 소통하는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자꾸 움츠리고 거짓말만 하며 당당하지 못하다.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화내고 비난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매일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 또 어떤 사람 상대가 말하는데도 무관심하면서 엉뚱한 소리를 하고, 듣는 둥 마는 둥 한다거나, 혹은 내가 진심으로 말했는데 내 마음에 공감해 주기보다는 “네가 잘못해서 그런 거야.”라고 하며 마음에 공감해 주지 않을 때도 있다. 심리학자 아들러의 저서 ‘미움받을 용기’를 참조하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라고 할 정도로 우리는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고민의 대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인간관계는 무엇일까? 바로 의사소통이다. 상대방과 어떤 말을 주고받고, 어떻게 공감하고, 어떻게 대화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행복감을 느끼기도 하고, 아니면 고통을 느끼기도 하고,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고, 절망을 느끼기도 한다. 우리는 과연 어떻게 의사소통을 해야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할 수 있을까?
<중 략>
III. 결론
과제를 하고 느낀 점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남 탓을 하면서 화를 내었던 이유를 깊이 관찰하니 그 원인을 알게 되고, 원인을 알게 되니 조금이나마 나를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를 이해하고 나서야 부모님을 객관화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때 비로소 관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역기능적인 의사소통의 유형 중 내가 어떤 유형인지 모른다면 자신을 객관화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를 알고 깊이 이해해야 나를 돌을 수 있다. 나 자신(self)이 가장 큰 치료 도구이기 때문이다. 물론 나의 유형을 더 잘 파악하고, 유형에 강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한다면 더욱 건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터라는 부족함과 아쉬움이 남는 과정이었다.
참고 자료
김유숙(2018), 가족상담(개정3판), 학지사.
정은(2006), 가족치료 이론과 실제, 창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