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심리학 초콜릿 '
- 최초 등록일
- 2022.05.05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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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 '심리학 초콜릿 '"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속마음: 누가 내 마음을 알까요?
Ⅱ. 중독: 이제 그만 빠져나오고 싶어요.
Ⅲ. 관계: 진짜 나를 보여주는 게 두려워요.
Ⅳ. 사랑: 내게도······사랑이 올까요?
Ⅴ. 감상평
Ⅵ. 독자로서의 비평
Ⅶ. 관련 서적
본문내용
Ⅰ. 속마음: 누가 내 마음을 알까요?
가장 기억에 남는 첫 번째 속마음 파트는 “왜 사소한 것에도 자존심이 상할까?“이다. 자존심은 나를 제일 좋아하는 마음으로, ‘남에게 굽히지 않고, 자신의 품위를 지킨다’는 나를 방어해주면서도 남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내가 너무 가지고 싶었던 핸드백을 보란 듯이 들고 왔다면 “얘! 잘 어울린다!”라고 말하며 추켜세우는 것은 상대의 자존심을 높여주는 방어 형태이다. 또한, 질투, 우유부단함, 경제적 현실을 공개하지 않고 자신의 품위 또한 지킬 수 있다. 혹은 더 비싼 명품 브랜드, 게다가 친구의 핸드백이 짝퉁으로 보일 정도로 더 휼륭한 가방을 산다면 이것은 공격입니다. 공격이나 방어로서의 자존심은 지나치지 않으면 삶에 도움이 된다.
참고 자료
김진세 저, 「심리학 초콜릿」, 웅진윙스,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