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목] 비도서자료 자료의 명칭과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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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k : 아연도금원통의 진동판에 침을 통해 음의 진동에 따라 음구를 각해 이것을 같은 장치로 재생하는데 성공한 것이 녹음의 시작이다. 이는 원통에 의한 축음으로 수직방향으로 진동하는 상하진동의 음구에 의한 녹음방식이었기 때문에 복제의 어려움으로 대중화되지 못하였다.

SP판:평면의 음반에 좌우진동의 횡방향의 음구에 의한 녹음방식을 채용, 평면음반의 발명으로 복제의 용이성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현재와 같은 레코드의 토대가 되었다.

LP판:RCA victor장시간 연주 음반을 개발하였지만 음질이 낮고 재생기기가 고가라는 이유로 실용화되지 못했다.

LP판(33 1/3):전면트랙, 반폭트랙, 4분폭트랙, 8분폭트랙, 녹음수용주파수는 20∼20.000Hz까지로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주파수의 전역으로 확대 연주 시간을 종래의 6배 이상이고 실음에 가깝고 음색이 투명하다.

EP판(45회전):SP판의 30평면과 동일한 것으로 8분간의 연주시간을 거의 배나 연장, 염화비닐이 주재료이고 중심구멍의 직경이 약 3.8cm이고 도우넛판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으며 라벨이 두껍고, 음반을 겹쌓아도 흠이 가지 않고 보관이 좋고 저렴하고 경제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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