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3.12.08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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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표 수업을 위해 쓴 리포트 입니다. 많은 참조 되길 바랍니다&^ ^
목차
1. 서론
2. 사회적 구성체로서 우리나라 여성의 몸
3. 자원으로의 여성의 아름다운 몸
4. 아름다운 몸의 기준
5. 아름다움은 가꾸어야하는 것인가?
6. 여성의 다이어트
7. 결론
본문내용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언론매체에 등장하는 한결 같이 ‘마른 체형’의 여성 연예인들은 ‘아름다운’ 여성으로 불려진다. 그 여성 연예인들의 얼굴이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고 있는 것이다. 간혹 나오는 뚱뚱한 연예인에게는 아름답다고 하지 않고 ‘웃기다’고 한다. 그리고 주로 뚱뚱한 연예인은 자신의 뚱뚱한 몸을 통해 사람들을 웃기고 있다. 이러한 대중매체의 영향이 사람들에게 ‘뚱뚱함’을 비하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마른 체형’의 여성이 아름답다는 등식을 성립시키는 대표적인 것으로 ‘미인대회’가 있다. 여성의 ‘몸’으로 한정된 미인대회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왜곡시키고 있다. 심지어는 서울에 사는 남자 10명중 8명과 여자 10명 중 반은 정상 체중의 여성을 비만으로 오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캐주얼 인기 브랜드 중 일부는 아예 L사이즈의 옷을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여성의 몸을 위한 각종 산업들이 ‘마른 체형’이 미덕인 듯 유혹한다.
다이어트, 정말 전쟁이란 표현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치열하고 실패율이 높은 어려운 싸움이 분명하다.
참고 자료
한서설아, 『다이어트와 성정치』, 책세상, 2000년
제시 핸리, 『여성도 몰랐던 여성의 몸 이야기』, 명상
또 하나의 문화 편집부, 『여성의 몸 여성의 나이』, 또 하나의 문화
조정진, 「의료계 입장에서 본 외모 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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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여성의 식생활 다이어트에 대한 의식 및 실태조사 보고서」
http://kr.dailynews.yahoo.com/wk/wt/2003016/wt20030424069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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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uksung.ac.kr/~press/2002_09_02/5_6/6-1.htm
http://www.barb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