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행동의 발생 빈도를 낮추거나 약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벌에 대한 논란은 지속 되고 있다. 벌이 학생이 부적절한 행동을 단시간에 없애는 방법으로는 효과적이지만 학습과 관련되었을 때에는 벌의 사용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필요가 있다. 벌을 사용하는 목적과 벌이 가져오는 행동 결과를 행동주의 학습이론과 관련지어 해석해 보고, 벌의 사용에 대핸 의견을 제시

소개글

"특정한 행동의 발생 빈도를 낮추거나 약화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벌에 대한 논란은 지속 되고 있다. 벌이 학생이 부적절한 행동을 단시간에 없애는 방법으로는 효과적이지만 학습과 관련되었을 때에는 벌의 사용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필요가 있다. 벌을 사용하는 목적과 벌이 가져오는 행동 결과를 행동주의 학습이론과 관련지어 해석해 보고, 벌의 사용에 대핸 의견을 제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행동주의 이론이란
2) 행동주의 이론에 기반한 체벌 찬반 논란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흔히 하는 말로 '당근과 채찍'이라는 말이 있다. 특정인을 어떠한 방향으로 교육하거나 이끌고자 할 때, 긍정적 행동에 대한 보상인 상(=당근)과 부정적 행동에 대한 벌(=채찍)을 통해 학습을 시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논리에서 당근과 채찍의 적절한 비율 혹은 균형이 중요한 키워드일 것이다. 이에 대한 견해는 역사 속에서도 많이 엇갈려 왔다. 혹자는 이를 5:5의 비율로 해야 한다고 했고 누군가는 당근이, 또 누군가는 채찍이 더 중요하다고 논한다. 이는 적용 대상이 누군지, 적용하는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당근으로 어떤 요소를 주는지 채찍으로 어떤 요소를 주는지와 같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학생 체벌의 경우는 어떨까? 학생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교육을 받는 존재이다. 그 교육에는 단순 지식 습득뿐 만 아니라 인성 교육, 사회성 교육 등 전반적인 사회화의 과정이 모두 포함된다. 그런 동시에 청소년은 유약하다.

참고 자료

이명순, <학생인권 실태 분석 및 신장방안 연구>, 인하대 교육대학원, 2008.
송지은, <학생체벌의 정당성과 한계>, 단국대 교육대학원, 2008.
지승언, <교사 체벌과 아동의 불안·공격성·학교생활 적응과의 관계>, 경남대 교육대학원, 2010.
김정남, “유아들의 문제행동수정을 위한 부모교육”, 신라대,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