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심장관류 저하와 관련된 급성통증 간호진단,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2.05.10
- 최종 저작일
- 2020.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성인간호학 심장관류 저하와 관련된 급성통증 간호진단, 간호과정 입니다.
대상자의 정보와 진단명에 대한 정보 및 간호사정을 바탕으로
대상자의 진단검사, 약물치료 현황을 포함한
객관적, 주관적 자료를 통한 간호진단을 설정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장기목표와 단기목표를 만들고, 진단적, 치료적, 교육적 계획을 이론적 근거와 같이 작성하여 수행 및 평가 까지 상세히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대상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
2. 대상자의 자료
3. 대상자의 진단적 검사 결과
4. 대상자의 약물치료 현황
5. 사례 연구
1) 간호사정 및 진단
2) 간호계획
3) 간호수행 및 평가
본문내용
심방 세동(Atrial Fibrillation)
심방세동은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분당 300~600회의 매우 빠른 파형을 형성하여 불규칙한 맥박을 일으키는 부정맥 질환의 일종입니다.
원인
심방세동은 발생 양상에 따라 발작적 또는 만성적으로 구분하며, 원인 질환으로는 기질적 심장 질환(심장판막증, 협심증, 심근증, 선천성 심질환 등), 고혈압, 갑상선 질환, 만성 폐질환, 체내 전해질 이상 등이 있습니다. 30% 내외에서는 원인 질환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증상
증상은 심방세동의 발생 양상, 심실 박동수, 동반된 질환, 심실 기능 및 합병증(혈전 색전증 등)에 따라 무증상부터 두근거림, 흉통(압박감), 호흡 곤란, 어지러움 또는 실신, 뇌졸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심방세동은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다가 우연히 손목의 맥을 짚어보거나 신체검사 시 심전도 검사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발작성 심방세동의 경우에는 지속시간이 짧은 편이고, 간헐적으로 어지럼증이나 실신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평소에는 정상 심장 박동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심방세동이 발생하여 심장이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심한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으로 응급실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과음을 한 다음날 새벽에 갑자기 심방세동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료
치료는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원인이 관상동맥질환이라면, 생활양식변화, 고콜레스테롤과 고혈압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 혈관확장술이나 관상동맥우회수술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중독증에 의한 심방세동은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성 심질환에 의한 심방세동은 심장 판막을 대체하는 수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심박동은 심박수를 느리게 하는 약물(beta-blocker, digoxin, verapamil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른 치료 선택으로는 정상적인 심장 리듬을 회복하기 위해서 심장에 전기 충격을 주는 시술인 전기 심장율동 전환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