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실습과제] 조현병 case study-피해망상과 관련된 불안

목차

1. 정신간호 사정
2. 출처

본문내용

2) 정신병력
(1) 입원당시 주증상
- 발병시기 : 14살부터 혼잣말을 했지만 증상을 숨기어 약은 먹지 않았고, 20살에 증상이 심해져 처음으로 약을 복용하며 입퇴원 반복함.
- 발병기간 : 약 23년
- 주증상 : 환청이 들려 혼잣말을 하고 본인이 혼잣말을 한다는 것에 놀란다고 하심. 주변에 무서운 사람이 있으면 자신을 때릴까봐 불안하다고 하심. 하루의 대부분을 침대에서 보내고 낮잠을 많이 자며 기운이 없다고 표현하심.
- 입원동기 및 과거병력 : 00정신병원에 수년간 입퇴원 반복했다가 가족이 00으로 이사오면서 00병원으로 전원해서 8개월째 입원중임. 자꾸 집을 뛰쳐나가 술을 많이 먹고 경찰서에서 발견되는 일이 많았다함.

(2) 현재 질병상태
- 불안 : 누군가 자신을 때릴까봐 혼자 놀래고 사람이 무서워서 불안하다고 표현함. 침상에 앉아 가끔 초조한 표정에 손가락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 관찰함.
- 공포 : 아빠와 형이 조금 무섭고, 자신과 친하지 않은 환자들이나 큰소리를 내는 환자들이 자신을 때릴까봐 무섭다고 표현함.
- 피해망상 : 사람들이 자신을 때릴 것 같아 무섭고 놀란다고 하심.
- 환청 : 병동을 배회하며 환청을 듣고 혼잣말을 함. 어떤 내용의 환청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심.
- 우울 : 힘이 없어 보이고 졸리다고 표현하며 프로그램 참여나 걷기체조를 함께 하자고 권유해도 참여하지 않으려하고 주로 침대에 누워있는 생활을 함.

(3) 개인력
발달과정
초등학교 시절
-반 아이들이 자신을 바보라고 생각할까봐 학교에서 주로 책상에 엎드려 생활했다고 하심.

중학교 시절
-중학생 때부터 술, 담배를 시작해 지금까지 흡연, 음주중임. 14살부터 혼잣말을 했지만 무서워서 숨겼다고 하심.

고등학교 시절 & 성인기
-고등학교는 가지 않았다고 하심.
-자꾸 집을 뛰쳐나가 술을 많이 먹고 경찰서에서 발견되는 일이 많았고 이때부터 병원을 다녔다고 하심.

참고 자료

킴스온라인 http://www.kimsonline.co.kr/
제 3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차영남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