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로타바이러스 문헌고찰, 사례분석, 간호진단, 간호과정(3개),SBAR 중점으로
- 최초 등록일
- 2022.05.16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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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동대상자 소개
2. 질환에 대한 이론적 고찰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병태생리
분변 중으로 배설된 로타바이러스가 입 안으로 침입하여(분변-경구 경로) 소장에 도달해 감염되어 증식한다. 증식력과 감염력 모두 강하다. 감염에 의해 융모상피가 파괴되어 소장의 흡수를 방해해 설사가 일어난다. 대부분 만 5살까지 A군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된다. 반복적으로 감염되지만 차츰 무증상감염이 늘어난다. 유아기 이후에는 무증상 감염이 많지만 성인의 급성 위장염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증상
처음에는 감기처럼 발열, 구토가 나타난다. 후에는 융모 상피 파괴로 인해 흔히 소장에서의 설사가 일어난다.
진단검사
분변 검사를 통해 효소 면역 분석이나 라텍스 응집 분석을 실시해 로타바이러스를 검출함으로써 진단을 내린다. 로타바이러스 항원 검출 키트가 시판되고 있으며 진단에 효과적이다.
합병증 및 예후
구토, 설사로 인한 탈수, 전해질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그 외의 추가 증상은 없기에 예후는 좋은 편이다.
치료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는 없고, 경구용 수액제를 사용해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실시한다. 탈수 증상이 심할 경우엔 정맥 수액 요법을 실시한다. 질병의 치료는 대상자 본인의 면역반응을 통해 일어난다. 예방에는 경구용 로타바이러스 생백신이 2종 존재한다. 생후 2개월에 1차접종, 2개월 간격으로 1~2회 추가접종을 실시하고, 8개월 이상의 영아에게는 효과가 없음으로 그전에 모든 접종을 완료 해야 한다.
간호
1) 분변을 통해 감염되기에 표준주의, 접촉주의 지침을 따른다.
2)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과 보호자는 적절한 손위생을 실시해야 한다.
3) 설사로 인한 탈수가 있기에 수분공급 상태를 자주 사정해야 한다.
4) 발열 증상을 사정하고 미온수 마사지, 아이스팩 적용 등 체온 저하 중재를 시행한다.
5) 분변 등은 가능한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하고, 더러워진 경우 즉시 교환하며, 접촉 시 손위생을 실시한다.
참고 자료
저자: Masayuki sajio 번역:김병극 외 (2016) 최신심플 미생물학, 대광의학
Jane W. Ball 외 공저, 심인옥 외 공역 (2020) 아동간호학 ,학지사 메디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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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erms.naver.com/list.nhn?searchId=au216 -네이버 지식백과 – 대한간호학회
http://www.health.kr/main.asp -약학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