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축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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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축제와 인간
2. 서구 사회에서의 축제

본문내용

1. 축제와 인간
1) 축제란?
- 인간의 유희적 본성이 문화적으로 표현된 것
(호이징가 “호모 루덴스”)
- 인간은 ‘놀이하는 인간’, ‘축제하는 인간’.
축제는 억압되고 간과되었던 감정 표현이 사회적으로 허용된 기회 (하비콕스 “바보들의 축제”)
- 놀이를 통해서 인간들은 기본적인 욕구충족의 충만함을
느낌. ‘더불어 재미있기’ ‘재주를 칭송받기’ ‘승리의 기쁨 누리기’ ‘규칙 습득하기’ 등을 습득
** 가면놀이, 변장 à 환상과 꿈속으로
** 현란한 춤, 과감한 노출 à 무한한 해방감

2) 놀이의 변화
①고대 그리스-로마 : 여가 시간에 행해지는 고도의 지적인 작업. 상층 귀족 계급의 특권
②중세 : 생산노동에 참여하지 않는 유한계층의 ‘소비적인 활동’
③근대 :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보다 높은 생산성 함양을 위한 ‘휴식’
④현대적 대중소비사회 : 인간의 삶의 질을 측정해주는 척도로 간주. 더 잘 향유되어야 하는 인간의 ‘덕목’
à 축제는 이러한 인간의 유희적 본성을 충족시켜주는 놀이의 대표적인 형태 중 하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