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속의 발암물질
- 최초 등록일
- 2022.05.19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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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황사 속의 발암물질"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자율/진로활동-탐구계획서
2. 탐구활동-보고서
3.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4. 보고서 요약
본문내용
1. 탐구 동기
매년 봄이 되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때문에 눈이 가렵고, 코나 목이 따갑기도 한다. 이런 황사는 보통 내몽골자치구나 고비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 바람이 중국 전역으로 돌면서 다양한 매연, 화학물질, 산성비 등 여러 유독성 물질들과 합쳐지고, 황해를 건너서 우리나라로 오게 되는 것으로, 중국의 산업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피해가 더욱 심각해 지게 되었다.
이런 황사에 대한 기록은 과거에서도 찾아볼수 있다. 명종실록에 쓰인 "한양에 흙비가 내렸다. 전라도 전주와 남원에는 비가 내린 뒤에 연기 같은 안개가 사방에 꽉 끼었으며 지붕과 밭, 잎사귀에도 누렇고 허연 먼지가 덮였다. 쓸면 먼지가 되었고, 흔들면 날아 흩어졌다. 25일까지 쾌청하지 못하였다." 는 조선시대에도 황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더 이전의 기록으로는 삼국사기에 기록된 "21년 봄 정월, 흙비가 내렸다."로, 삼국시대에도 황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런 황사에는 중금속을 포함한 다량의 발암물질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정확히 어떤 성분이 우리의 몸에 피해를 입히는지 알고 싶어서 황사에 대해서 조사하고, 황사에 들어있는 발암물질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 황사의 원인
바람에 의해 지표의 토양 일부가 대기 중으로 올라가서 먼 곳까지 이동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우선 이들 토양 일부를 대기 중으로 옮길 수 있는 강한 바람이 있어야 하고, 지표면의 토양은 흙가루가 매우 작고 건조하여야 하며, 지표면에 식물 군락 등이 형성되어 토양 일부가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역과 그 일대는 황사가 만들어지기에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황사가 발생하는 지역의 대부분은 해발 약 1,000m 이상에 있어서 강한 바람을 타고 한반도 등 동북아 지역으로 이동하기가 더욱 수월하다. 특히, 눈이나 비가 적게 내리는 경우 황사는 더욱 심해진다.
참고 자료
https://dl.dongascience.com/magazine/view/S201804N052
https://www.joongang.co.kr/article/13353037#home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19030401248
https://www.gg.go.kr/archives/3102791
https://ko.wikipedia.org/wiki/%ED%99%A9%EC%82%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