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교수와 광인을 읽고

소개글

대학 리포트로 제출했구요
좋은 평가를 받았던 독서감상 리포트입니다.
좋은 자료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옥스포드 사전과 그 사전의 창조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난 이 책을 고등학교때 읽어서 이 책에서 유난을 떨며 세계적 영어 사전이라는 옥스퍼드 사전을 잘 알지 못했다. 대개의 학생들이 그렇겠지만 중고교 시절에 접하는 사전이라야 학교앞 서점에서 파는 사전들이 전부가 아닌가.
그래서인지 그 생소한 옥스포드 사전에 얽힌 실화라는 소재 때문에 이 책에 흥미가 끌려 읽게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옥스퍼드 사전에 얽힌 단순한 이야기만을 서술한 이야기책이 아니다. 그렇게만 본다면 그것을 이 책이 전하고자하는 사전의 창조자들에 땀방울을 잊은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사전 제작 관련자들중 대학교수와 그의 동료인 미국인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들은 단순히 사전 제작을 위해 만난다. 그것도 처음에는 서신만으로 이어가는 만남이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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