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속의 도시(A+)
- 최초 등록일
- 2022.05.23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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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 속의 도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작품 사례
1) 작가 소개
2) 작품 설명
본문내용
1. 작품 사례 : 미당 서정주 대표시 100선
[무슨 꽃으로 문지르는 가슴이기에 나는 이리도 살고 싶은가] 中, [쌈바춤에 말려서]
1) 작가 소개 : 서정주(1915년 5월 18일 ~ 2000년 12월 24일)
대한민국의 시인. 호는 미당(未堂). 화사집을 냈을 무렵에는 궁발(窮髮)이라는 호도 사용했다.
탁월한 언어 감각과 전통 소재의 활발한 활용으로 대한민국 문학계(특히 현대시)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목이라고 불리는 인물로 평가받지만 친일, 친독재 행위와 반인륜 범죄에 대한 미화 때문에 기회주의적 어용 문인의 행태를 보였다는 비판과 반인륜적이라는 비판이있다. 친일 전력이 있는 문학가의 글은 교과서나 참고서에 되도록 싣지 않으나, 그의 글은 정말 잘 썼고 중요성이 높다 보니 여전히 때때로 실리며 모의고사에도 출제된다.
2) 작품 설명 : 서정주는 1977년에 약 1년 동안 39개국을 여행하며 [세계방랑기]를 연재했다. 서정주의 ‘질마재’ 로 말미암아 알 수 있는 그의 토착적 정서가 ‘세계’와 접촉했을 때, 서정주 시 문학에 얼마나 변화가 나타났는가, 그의 ‘세계 표상’과 ‘전통의 감성구조’는 어떻게 변화하였는가에 주목하며 [세계방랑기]를 읽을 수 있다. ‘나를 키운건 팔할이 바람이었다’ 라던 그가 진짜 바람을 타고 전 세계를 여행하며 그 나라, 도시, 문화를 시로써 가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