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신경끄기의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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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이 한 말 중에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라는 말이 있다. 나의 삶의 궁극적인 목적은 끝에서 ‘행복했다’라는 하는 것이다. 하루하루가 행복한 삶이 될 수는 없겠지만, 쌓이고 쌓여서 그것들이 행복이라는 것이 되는 삶을 살고 싶은 것이다. 지금 내가 공부를 하는 것도, 일을 하는 것도, 친구들과 술 한잔 하는 것도 행복하고 싶어서이다. 하지만 찰리 채플린의 말처럼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비극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닥치지 않는 일에 불안을 느끼고, 거절을 못해서 끌려다니고, 책임 지는 것이 두려워 스트레스 받을 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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