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최종본/ 국내외문학이야기/ 우리문학의 이야기/ 한기대
- 최초 등록일
- 2022.05.28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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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최종본/ 국내외문학이야기/ 우리문학의 이야기/ 한기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현실 속의 환상 -임영태,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2. 사랑이 번민이 주는 아름다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본문내용
임영태 작가의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은 현실과 환상을 동시에 보여주는 소설이다. 이 소설은 대필 작가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나’가 술에 취해 장 선생의 삶을 본인의 소설로 쓰겠다 약속하면서 전개된다. 장 선생은 “모든 인생이 소설과 같지 않냐”고 말하는 인물로 ‘나’에게 소설을 의뢰한 며칠 뒤에 사망한다. ‘나’는 장 선생의 부고 이후 죽은 아내와 진돗개 태인이와 살았던 시절을 되짚기 시작한다.
<중 략>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작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어떤 소설보다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서술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인공 ‘베르테르’는 모종의 이유로 발하임으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있었던 일과 그에 대한 자기 생각을 편지로 적어 친구 빌헬름에게 보낸다. 초기 베르테르의 편지는 발하임의 아름다움과 즐거웠던 일을 서술하는 걸 중점으로 두지만, 시간이 지나 로테라는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그와 있었던 일을 서술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임영태, 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뿔, 2010년 2월 1일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허승진, 더클래식, 2018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