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사학사
- 최초 등록일
- 2003.12.11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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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초읽기
2.[본문] “과학적” 역사학 분석하기
1) “과학적” 역사학 --> 역사주의--> 거대담론화, 이데올로기화 --> 사회질서제도 옹호(정치적 기능) --> 민족과 민족의 정치적 삶을 주로 서술
2) 19세기 “과학적” 역사학-->이야기체적이고 사건 지향적인 역사학-->문학적 상상 개재-->허구적인 요소 개입
[참고]‘과학적’ 역사학과 역사서술의 오래된 문학적 전통의 기본 전제 공유
3, [본문]역사학의 전환(역사학의 사회과학화)
1)이야기체적이고 사건 지향적인 역사학--> 사회과학 지향적 역사연구와 역사서술형태로의 변형
2)사회과학의 계량 사회학적 계량 경제학적 연구방식과 아날 학파의 구조주의에 이르기 까지의 변화
“사회과학”으로서의 역사학의 변화 짧게 요약.
1) 역사학 조망의 확장 (정치에서 사회로)
2) 이전의 역사 서술의 과학적임에 대한 회의 (인과적 설명의 도입 및 포함)
3)이전의 역사서술과의 일치하는 요소
4.[본문]포스트모던주의의 도전
5.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1.초읽기
오늘날 역사학은 어디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가? 이 책, 20세기 사학사에서는 위기에 선 역사학에 대한 조지 이거스 교수의 비판적 조명이 담겨 있다. 19세기에 이르러 역사를 쓰고 연구하는 일이 과학화되었고, 20세기에 들어와 사회과학의 성과를 받아들이면서 "역사과학"이라는 전문화의 과정이 가속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역사학의 연구 대상은 광범위해졌지만, 기본적으로 객관적, 과학적 실재는 존재하며 그것을 추구해야 한다는 전제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그러나 1960년대부터 객관적인 역사 연구의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는 스톤이 제기한 핵심적인 질문의 하나로 더 깊이 알 수 있을 것이다.“역사학이 과학으로 이해될 수 있거나 이해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렇게 되거나 되어야 하는지 였다.” 이런 과학으로서의 역사학의 해체라는 포스트 모더니즘의 등장과 함께 “역사학의 종말”이 심각하게 논의되게 된다. 조지 이거스는 역사 서술이 실제 역사를 반영하듯이, 사학사 책에 그의 역사적 경험에 바탕을 두고 서술하였으며 혼돈에 빠져 있는 세계 사학사의 흐름을 잡기 위해 세계를 돌아 다니며 여러 역사가의 이야기들은 수집하여 차곡차곡 정리해놓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