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라디오 드라마의 역사와 실태

소개글

라디오 드라마 실태 보고

목차

Ⅰ. 서문

Ⅱ. 본문
1. 라디오 드라마의 역사
2. 라디오 드라마 현재 실태
《Ⅰ. KBS 한국방송공사 》
《Ⅱ. MBC 문화방송》
《Ⅲ . SBS 서울방송》- ◆ 라디오 드라마 없음
《Ⅳ. 세 방송사간 비교》
3. 라디오 드라마의 발전 가능성 조명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및 자료

본문내용

Ⅰ. 서문

라틴어로 ‘방사한다(Radius)’는 의미에서 유래된 라디오의 개념은 일차적으로 한 송신자가 송출하는 어떠한 것을 전달해 주는 데에 맞추어져 있다. 즉, 전달, 전송의 의미를 우선적으로 갖는다. 라디오 뉴스가 우리에게 세상 돌아가는 현실의 정보를 전해주고 음악프로그램이 모든 음악에 대한 정보를 전해준다면 라디오 드라마는 우리에게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을 오직 청각에만 호소하면서 전달한다.

아내 (건넌방) 미소야, 안 일어나! 피아노 열 번 치고 학교가야지.
어서 일어나! 어서!
미소 (약 off) 아유, 졸려 죽겠다고….
아내 (약 off) 그러니까 내가 뭐랬어? 일찍 자라고 했잖아.
게임 하느라고 안 자고있을 때 알아 봤어.
빨리 일어나! 민웅아 너도 얼른!
민웅 (약 off) 싫어! 더 잘래….
아내 (약 off) 이 녀석이! 얼른 일어나서 받아쓰기 열 번 하고 학교가야지! 너 또 받아쓰기 60점 받아올 거야? 빨랑 못 일어나?!
민웅 (투정) 씨, 나 받아쓰기.. 하기 싫어…!

아침에 엄마가 두 자녀를 깨우는 장면임을 알 수 있다.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대화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한번쯤은 나누어 봤을 내용의 대화이다.
하지만 평범한 대화들도 연출자의 연출작업을 거쳐 라디오 드라마를 통해 들을 때는 새로운 의미부여가 되고 살아 움직이는 말들이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