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화] 베를린 영화제의 문화사적 의의
- 최초 등록일
- 2003.12.12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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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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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베를린 영화제
2. No War
3. 보편적 예술
4. 영화제
5. 정리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베를린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는 세계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로 세 영화제 중에 가장 늦은 51년에 동서 화합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당시 분단 되었던 독일의 통일을 기원하는 영화제로 시작되었다.
사실상 베를린에서 영화제를 열기로 한데에는 서방세계의 정치적 의도가 짙게 깔려 있었다. 독일은 전후 복구사업인 마샬 계획을 수립, 이를 지원하던 미국측에서는 과거 소련과 동유럽 국가에 대항해 베를린을 서방세계의 전시장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었고, 또 점차 인구가 줄어드는 베를린시를 위해서도 시민을 붙잡아 둘 문화 프로그램이 필요하였다. 사회적인 필요에 의해 생긴 영화제인만큼 이념적이고 정치적·사회적인 주제를 다룬 영화들을 소개하는데 중점을 두어왔다. 또한 동구권 영화와 제3세계 영화, 미국 인디펜던트 영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그러나 구 동구권 세계가 무너진 후에는 동서독의 동질성 확보를 위한 민족의 축제와 구 동독지역 영화산업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는 쪽으로 방향전환을 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영화 매니지먼트> 베니김 문지사 2002
<캐릭터 중심의 시나리오 쓰기> 앤드루 호튼 주영상 한나래(도) 2000
영화 콘텐츠 비지니스 김형석 문지사 2002
영화가 시대를 말한다 야마다 카즈오 박태옥 한울(도) 1998
http://ich777.pe.kr/write/64.htm
www.berlinale.de
http://filmfest4u.com/over/berlin.shtml
http://glex.shrdc.com/webzine097/travelfestival97_berlinfilmf
씨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