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2.06.01
- 최종 저작일
- 2022.05
- 11페이지/ MS 워드
- 가격 8,9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A+ 서평 레이 달리오의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읽고 나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동성도 심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수많은 생명의 희생과 원자재값 급등을 중심으로 한 인플레이션을 촉발 시켰다.
저자는 세계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결국 큰 틀에서는 지나간 역사의 패턴과 유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를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난 500년간 주요 국가들의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패턴을 파악해 전 세계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를 밝히고, 우리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친절히 알려주려고 한다.
다시 이야기 하지만 저자는 앞으로의 미래는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시대와 완전히 다를 것으로 예측한다. 왜냐하면 항상 세상은 급격히 변화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쨌든 변화하는 속에서도 어느 정도의 비슷한 패턴을 반복하면서 변화해 왔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자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인정하는 사실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왜 저자는 이처럼 과거의 역사적 패턴을 이해하려고 노력할까. 바로
저자의 직업과 연관이 있다. 매크로 관점에서 세계를 본 저자의 50년의 투자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의 발생이 저자에게 투자 실패나 좌절을 안기기도 하였다
이를 통해 저자 레이 달리오는 실패하지 않는 선택과 투자를 위해서는 반복되는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지난 500년 동안 모든 부와 권력의 근저에서 반복되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적, 정치적, 역사적 패턴과 원인-결과를 연구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빅 사이클’을 찾아냈다. 빅 사이클의 발견이라 함은
역사가 비슷한 상황의 연속적 발생과 비슷한 흥망성쇠(興亡盛衰)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통찰(通察)하게 되었다는 뜻과 동일하다.
네덜란드, 영국, 미국 등은 모두 비슷한 흥망성쇠를 겪었고 이들의 흥망성쇠는
변화하는 세계 질서의 신호이기도 하였다. 그러니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과거의 패턴에 대한 이해가 필수 인 것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참고 자료
헨리 키신저의 세계 질서 ㅣ 헨리 키신저 지음 ㅣ
민음사 출판사
역사와 쟁점으로 읽는 현대 자본주의 ㅣ 경제교육연구회 지음 ㅣ 시그마프레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