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what to say 독후감 (간호대학생의 호스피스 책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2.06.01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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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 don't know what to say 독후감 (간호대학생의 호스피스 책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동기
Ⅱ. 내용 요약
Ⅲ. 인상깊었던 부분
Ⅳ. 삶의 마지막 시기에 인간이 겪는 고통과 전인적인 돌봄
Ⅴ. 결론
본문내용
Ⅰ동기
어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정주행했다. 영화든 드라마든 영상물은 다 질색 하곤 했는데 기말고사가 끝나고 심심한 마음 반, 의료현장에 대해 궁금한 마음 반으 로 우연히 틀었다가 흥미진진한 전개에 16시간 동안 꼼짝없이 넷플릭스에 붙들렸다.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의료진의 말은 매우 무거운 거구나 느낄 수 있었다. 드라마에 서 다양한 일이 벌어지는데 거의 모든 문제는 ‘말’과 관련되었다. 이에 관해 의료진과 의료진의 의사소통, 의료진과 환자의 의사소통, 의료진과 환자 가족과의 의사소통, 환 자와 환자 가족과의 의사소통이 조명되었다. 예를 들어 의료진과 의료진의 의사소통 의 문제에는 전공의가 인턴에게 뇌동맥류 코일 색전술을 위해 쉐이빙을 하라고 했는 데 인턴이 잘못알아듣고 사타구니가 아닌 머리를 쉐이빙한 에피소드가 있었고 의료진 과 환자의 의사소통에서는 외과전공의가 ER에 아이가 다쳐서 온 어머니에게 검사 전 에 살 가능성이 없다고 딱 잘라 말하다가 의사는 아무것도 단언할 수 없기에 그런식 으로 말해서는 안된다고 혼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특히 의료진과 환자의 의사소통 은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졌는데, 수술이 잘 될 것이라 절대 확신으로 말하면 안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야 한다는 내용이 여러 차례 강조되어 나왔으며 심지어 의사 스스로 의사의 확신에 찬 말은 환자에게 굉장한 안도감을 주고 그것만 믿고 싶어지기 에 절대 그렇게 말하면 안되는구나 느끼는 장면이 있기도 하였다. 나는 이런 내용을 보면서 의료진의 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느꼈고, 간호사로서 내가 어떤식으로 말 을 하면 좋을지 알고 싶어졌다. 그래서 죽어가는 이들을 어떤 말을 통해 도와줄 수 있을지에 대해 담은 이 책을 읽게 되었다.
Ⅱ내용 요약
이 책은 말하는 것과 경청하는 것, 죽음의 과정, 실전에서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로 세 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