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의사소통-등장인물의 갈등 대처유형 분석과 의사소통유형 분석(과속스캔들)
- 최초 등록일
- 2022.06.02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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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과제로 선정영화(과속스캔들)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의 갈등 대처유형 분서고가 의사소통 유형분석한 자료입니다. 각 상황에 맞는 분석이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어 유용하실 거에요!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선정한 장면에서의 등장인물 간 갈등상황 설명
2. 등장인물의 갈등 대처유형 분석
3. 선정한 장면에서의 등장인물의 대사
4. 선정한 장면에서의 의사소통 기법 분석
5. 갈등 해결을 위한 가상의 시나리오 작성
6. 가상의 시나리오에 활용한 의사소통 기법 및 기법 활용에 대한 설명
본문내용
선정한 영화
과속스캔들(2008)
선정한 장면에서의 등장인물 간 갈등상황 설명
과거 인기 있던 연예인 남현수는 중학교 3학년 때 외가 옆집에 살던 누나 황보경과의 속도위반 사고로 황정남을 낳게 된다. 어느 날 남현수의 집으로 황정남이 불쑥 찾아오게 된다. 남현수는 어쩔 수 없이 황정남과 부녀관계라는 것을 세상에 숨기며 동거를 하게 된다. 박상윤(황정남 전 남자친구)이 남현수와 황정남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기자 봉필중에게 제보하는 바람에 남현수는 졸지에 원조교제를 하는 사람 되어 방송국 내부에서 오해에 시달린다. 황정남이 박상윤을 끌어들인 것으로 오해해 화가 난 남현수가 황정남과 말싸움을 벌이고 "너 돈 때문에 나한테 온 거 다 알아! 너 설마 아버지 노릇 바라고 온 거야?"라고 욕을 퍼붓는다. 이에 황정남은 "그래! 나 그거 바라고 왔어! 왜 있는 날 없는 걸로 하려고 해?"라고 울부짖으며 항변한다. 할 말 없어진 남현수는 허탈함과 딸에게 폭언을 했다는 죄책감이 뒤섞인 표정으로 "너 원한 적 없어."라고 말한다. 그 길로 다음날 황정남은 아들 황기동과 같이 집을 나간다.
등장인물의 갈등 대처유형 분석
남현수 : 강요형(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상대방을 압도하여 주장을 관철시키는 유형)
잘 나가는 가수였지만 지금은 라디오 방송만 하는 연예인 남현수는 멋진 펜트하우스에 살고, 예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평화롭게 지내고 있다. 하지만 기자 봉필중에 의해 황정남과 동거하는 사실이 세간에 드러나자 그나마 하고있는 라디오 방송이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 중 략 >
남현수 : 아빠가 있는데도 모르는 척하면서 살기 많이 힘들었겠구나. 억울하기도 했지? 내가 계속 부녀관계를 숨기려고 해서 섭섭하다고 느끼고 있구나. → 반영
- 황정남이 남현수가 한집에서 살지 않는 것, 부녀관계를 숨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자 재진술하면서 황정남이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내면에 있던 마음을 본인이 이야기하여 공감적으로 되돌려 표현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