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종교 에서의 논리와 불확정성

소개글

장은 한 물리학자의 개인적 성찰(省察)을 글로 만든 것이다. 저자는 메이저(maser,분자증폭기)와 레이저를 공동 발명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은바 있다. 그는 이 장에서 레이저를 발명하도록 이끌어준 통찰(通察)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아마 이를 종교적 경험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는 과학(科學)과 종교(宗敎)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과학은 실험(實驗)과 논리(論理)를 통해 우주의 질서나 구조를 이해 하고자 하며 종교는 신학적 영감과 성찰을 통해 우주의 목적이나 의미를 이해하고자 한다. 작자는 이 두 가지 사유방식으로 우주의 성격을 이해하며 과학과 종교 사이에 많은 공통점(共通點)과 교차점(交叉點)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언젠가 서로 수렴(垂簾)할 것이라는 생각도 논리적으로 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언젠가 수렴될 것이라는 이 작자의 생각이야 말로 논리성이 없을 수도 있다. 저자는 확신이 없는 것 같다. 공통점과 교차점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언급한 것이 없으니 말이다. 물론 이 작자는 그런 의도로 쓴 것은 아닐 것이 지만 말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장은 한 물리학자의 개인적 성찰(省察)을 글로 만든 것이다. 저자는 메이저(maser,분자증폭기)와 레이저를 공동 발명한 공로로 노벨상을 받은바 있다. 그는 이 장에서 레이저를 발명하도록 이끌어준 통찰(通察)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아마 이를 종교적 경험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는 과학(科學)과 종교(宗敎)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과학은 실험(實驗)과 논리(論理)를 통해 우주의 질서나 구조를 이해 하고자 하며 종교는 신학적 영감과 성찰을 통해 우주의 목적이나 의미를 이해하고자 한다. 작자는 이 두 가지 사유방식으로 우주의 성격을 이해하며 과학과 종교 사이에 많은 공통점(共通點)과 교차점(交叉點)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언젠가 서로 수렴(垂簾)할 것이라는 생각도 논리적으로 보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언젠가 수렴될 것이라는 이 작자의 생각이야 말로 논리성이 없을 수도 있다. 저자는 확신이 없는 것 같다. 공통점과 교차점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언급한 것이 없으니 말이다. 물론 이 작자는 그런 의도로 쓴 것은 아닐 것이 지만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