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서평_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의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2.06.0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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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22년 1월 스웨덴에서 한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 망설임도, 두려움도 없이 떠납니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훌쩍 떠나 버렸다.
그러자 스웨덴 전역에 거대한 애도의 물결이 일었다.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수많은 스웨덴인들을 불안에서 끌어내어 평화와 고요로 이끌었던 그는 2018년 루게릭병에 진단받은 후에도 유쾌하고 따뜻한 지혜를 전하며 살아갔다.
이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는 20대에 눈부신 사회적 성공을 거뒀지만 모든 것을 버리고 숲 속으로 17년간 수행을 떠났던 저자의 여정과 깨달음, 그리고 마지막을 담은 책으로 수많은 독자들의 삶에 감동과 용기를 전해주고 있다.
저자는 1961년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다국적 기업에서 근무하며 스물여섯 살에 임원으로 지명되었지만 홀연히 그 자리를 포기하고 사직서를 냈다.
그 후 태국 밀림의 숲속 사원에 귀의해 나티코, 즉 지혜가 자라는 자라는 법명을 받고 파란 눈의 스님이 되어 17년간 수행했다.
승려로서 지킬 엄격한 계율조차 편안해지는 경지에 이르자 마흔여섯의 나이에 사원을 떠나기로 하고 승복을 벗었다. 환 속 후에는 사람들에게 혼란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마음의 고요를 지키며 살아가는 법을 전하기 시작했다.
진정한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유쾌하고 깊은 통찰력으로 스웨덴인들에게 널리 사랑 받던 그는 2018년 루게릭병을 진단받았다. 급격히 몸의 기능을 잃어가면서도 사람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계속해서 전했던 그는 2022년 1월, 망설임도
두려움 도 없이 떠난다는 말 한마디를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저자는 불교인으로서 승려로서 역시 알아차림에 대하 가장 강조한다.
참고 자료
달라이라마의 불교 강의 ㅣ 달라이 라마 지음 ㅣ불광출판사
야단법석 ㅣ 법륜 지음 ㅣ 정토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