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 서머힐을 읽고

소개글

대안교육의 시초인 서머힐의 설립자 닐이 강조하던 자유를 보장하는 아동중심의 교육이 우리의 대안교육에도 곧게 뿌리내리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현 교육의 문제점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대안교육이 되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겠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늘날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대부분이 국가들에선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줄었다. 하지만 다수를 위한다는 공교육의 확대는 학생들을 획일화 시키고 문제아로 만들어 많은 사회 부적응자를 양산하였다.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한국교육개발원의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중퇴 학생수가 55,000명을 육박하며, 중퇴이후에는 아르바이트(34.7%)?일없이보냄(28.6%)?비행 및 선도보호시설 수용(17.7%)?복학 및 검정고시(11.7%)?기술연마(7.3%)등으로 나타나 다시 정규교육을 받기는 매우 힘든 실정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대안학교인데 이곳은 문제아나 개성이나 창의성을 존중받지 못한 공교육의 피해자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학학교가 세워진지 얼마되지 않았고, 그 수도 적었으며, 정규교육으로 인정되지 못하다가 최근에 와서야 인정되었다.

참고 자료

서머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