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의 습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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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엡스타인은 단 한 명의 독자나 관객만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고 한다. 저자는 운동선수들 중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할까 부담을 못 이겨 성적이 좋지 않았던 사람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저자도 이런 압박을 견디지 못했을 때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저자는 달리기 경주에서 아버지만을 위해서 뛰겠다고 결심한 뒤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저자에 따르면 오직 한 사람을 위해서 뭔가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때보다 더 일을 잘해낼 수 있다고 하였다. 저자는 이런 마인드가 다른 사람들이 비판을 할 때 효율적이라고 하였다.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다는 마인드가 실제로 얼마나 효과적일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의 비판을 신경 쓰지 않고 일을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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