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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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은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안동에는 값진 문화유산들도 많이 있는데요 퇴계 이황을 모신 서원인 도산서원을 비롯하여 임진왜란 당시 병조판서로 있던 유성룡을 모신 서원인 병산 서원이 있습니다.
퇴계 이황을 모신 서원인 도산서원과 유성룡을 모신 서원인 병산 서원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어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가 되어 있는 또 하나의 문화유산은 불교사찰인 봉정사입니다.
불교사찰인 봉정사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극락전이 있습니다.

안동의 세계 문화유산
이황을 모신 도산서원
유성룡을 모신 병산 서원
봉정사
안동 하회마을

지금의 안동이라는 이름은 고려 태조 왕건이 하사한 것입니다
고려 태조 왕건은 자신을 도와준 고창군 주민을 위해 '나라를 편안하게 한 동쪽 마을'이란 뜻으로 안동(安東)이라는 지명을 하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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