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학/독후감] 욕망,광고,소비의 문화사

목차

없음

본문내용

광고, 현 시점에서 광고를 보지도 듣지도 않고 생활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광고로 부터 도피할 수 있는 시간은 잠잘 때 기도할 때 좀더 무섭게 표현하자면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을 때 일 것이다. 이 처럼 현대인은 TV, 라디오, 신문같은 대중매체는 물론이고 거리에서 지하철과 버스 속에서 수없이 많은 광고와 마주친다. 광고는 우리의 생활 깊숙한 공간에 까지 침투해 있으며 그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그러나, 자본주의를 등에 업고 발달해온 광고를 놓고 서로 상반되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예술인가? 허접쓰레인가?' '광고는 나쁘다 또는 좋다.?' '광고는 고급문화의 적이다.' 광고에 대한 옹호와 비판이 난무한 가운데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단적으로 드러나는 사실들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첫째, 우리에게 이미 광고 문화가 지배적으로 자리잡고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특정한 광고에 대해서만 상세히 알뿐이다. 둘째, 설득 양식으로서의 광고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적고 나아가 광고의 역사에 대해서는 전혀 지식이 없다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욕망,광고,소비의 문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