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명량 (2014) - 330척에 맞선 12척의 배, 역사를 바꾼 위대한 전쟁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 및 줄거리
3. 인상깊은 장면
4. 감상평
5.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민족의 영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 역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순신 장군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세계 4대 해전에 한산도대첩의 이름을 올리며 23전 23승의 무패신화를 이룬 이순신 장군의 단순한 업적 뿐 아니라 그의 가치관이나 신념, 불굴의 의지와 용기, 백성을 향한 충성심과 지혜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본받을 만한 점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 ‘명량’은 임진왜란 7년 전쟁 중 가장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승리라고 일컬어지는 명량대첩을 다루고 있다. 이순신과 임진왜란을 다룬 드라마나 영화는 많다. 그러나 이 정도 스케일로 집중적으로 다룬 영화는 최근에 없었다. 그만큼 민족의 영웅을 연기하고 연출하는게 배우와 스텝들에게도 부담이었으리라.
사실 기껏 120분짜리 영화에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다 담아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듯하다. 그럼에도 국가 존망의 위기 속에서 나라의 지원은 받기는커녕 백성들과 군졸들을 스스로 먹여살리며 부대를 이끄는 등 이러한 고난 속에서 기어이 승리를 해가며 나라를 지켜낸 이순신을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일이었다.

내용 및 줄거리

영화는 실제 역사인 임진왜란과 그 중에서도 유명한 전투인 명량대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줄거리 역시 이순신 장군이 온갖 고난을 극복하고 결국 왜적을 맞서 싸워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