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교육] Alfred Hettner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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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들어가기 전에
1. Hettner의 생애와 저서
2. Hettner의 답사활동과 연구
3. Hettner의 지리적 사상
4. Hettner 지리학의 영향
□ 맺으면서

본문내용

Alfred Hettner는 독일의 지리학 발달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중의 하나로서, 아마도 지리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간 최초의 지리학자였다고 볼 수 있다.
헤트너는 1858년 8월 6일 드레스덴에서 문헌사가이자 드레스덴 왕립 고대유물 박물관 소장이었던 헤르만 헤트너(Hermann Hettner)교수와 화가이자 예술품 거래상의 딸이었던 어머니 그랄(Grahl)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처음에 할레대학(1877～78)에서 Kirchhoff의 지도를 받다가 본대학으로 옮겨서 Fischer의 가르침을 받으면서 ‘칠레의 기후’에 관해 처음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그 후 스트라스부르크대학으로 옮긴 후, G. Gerland 교수의 지도하에서 1881년「칠레와 서부 파타고니아지방의 기후」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미 이 논문에서부터 단순한 기후학의 대상이 아닌 ‘장소의 개성’을 본질로 취급하는 헤트너 지리학의 근본적인 사고방식이 싹트고 있었다. Hettner는 스트라스부르크대학에서 공부하면서도 철학에도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는 후에 그가 지리학의 기틀과 방법론에 관해 연구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주었다.
1881년 10월, 그는 본대학으로 돌아와 Richthofen의 지도하에 ‘작센의 고지대에 대한 지형연구’에 몰두하게 되었으나, 그 이듬해 영국대사의 개인교수라는 직책을 갖고서 콜롬비아의 보고타로 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