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큐비즘
- 최초 등록일
- 2003.12.17
- 최종 저작일
- 2003.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세기 초 야수파(포비슴)운동과 전후해서 일어난 미술운동으로 유럽회화를 르네상스이후의 사실주의로부터 해방시킨 20세기미술의 가장 중요한 미술운동의 하나이며 입체주의라고도 한다. 그 미학은 회화에서 비롯하여 건축·조각·공예 등으로 퍼지면서 국제적인 운동으로 확대되었다. 그 특질은 무엇보다도 포름(forme)의 존중에 있으며, 인상파에서 시작되어 야수파·표현파에서 하나의 극(極)에 달한, 색채주의에 대한 반동으로 보인다. 자연을 재구성할 것을 목표로 한 세잔에서 원류를 찾을 수 있으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원근법(遠近法)의 대가인 우첼로, P.D.프란체스카, 17세기 프랑스의 G.드 라투르 등에서도 입체파적인 추구를 발견할 수 있다.
또 나무를 쌓아올린 것 같은 입체표현에 뛰어난 루카 칸비아노, 프라체리, 독일의 뒤러 등도 입체파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미술은 초기에 대단한 영향을 미쳤다.
모더니즘의 가장 意義있는 발전 가운데 하나인 이 회화방식은 1907년과 1914년사이에 조르주 브라크와 파블로 피카소에 의해 創始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