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리즘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문>
세계사를 좋아했던 난 어김없이 고3 선택과목을 세계사로 선택했고 언젠가 팔레스티나 지방을 얘기할 때 ‘밸푸어 선언’을 배운적이 있다. 그리고 그 때 오리엔탈리즘이란 얘기가 언급이 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내가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대충 이해하기로는 서양인들이 동양을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인식하는 사고방식. 이 정도로만 이해하고 넘어가고 그런 책이 있구나 했다. 이제 약 1년 뒤, 그 관념속에서 머무르던 책을 읽게 되었고 물론 당연히 아직은 완벽한 이해와 체화를 하지는 못했지만 과거에 이 책의 이름을 듣고 아무것도 모른채, 그냥 그렇구나 하는 생각만 했던 때와는 분명 다르다. 비록 책을 완벽하게 읽지는 못했지만 그 부족한 면을 좀더 쉽게 해설해 놓은 자료를 읽으면서 내 이해를 도왔고 그것이 실제로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과거 1년전에 너무나 대충 설명을 들었던 오리엔탈리즘에 대해 적어도 지금은 그때보다 아는것도 많아지고 그것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된다. 또, 설령 이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 해도 내게 지적 호기심을 상당 부분 해소가 되었으며 그것만으로 충분한 보람이 있을것이라 믿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