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학] 북한영화(집단주의 사상과 영웅주의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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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라는 사회체제 안에서 그들을 다스리고 체제유지를 위해 좀 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선 그것이 하나의 방법이며 최선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런 의미들은 분명히 맞는 말이며 그렇게 해야하는 것이 올바른 것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한편으로 생각해 볼 때 어찌보면 우리의 사정과 비교해볼 때 그동안 너무 외세에만 의존하고 이국적인 것이면 모두 좋은 것으로 우월한 것으로 착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인 아닌지 생각해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의 정신도 외세에 동화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그렇지만 북한의 그러한 사상체계는 정말로 주민들을 자주적이며 독립적인 한 개체로 만들기 위한 생각이라기 보다 한 권력집단의 독재정치의 이기주의이며 주민들을 그들의 이익의 위해서라면 마땅히 희생을 감수해야할 또는 모든 힘을 모아 그들의 권력유지에 동원되어야 할 희생량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북한 체제를 위한 또 다른 사상체계로 영웅주의를 부각시키고자 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비행사 길영조"라는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특히 김일성 수령을 찬양하는 모습은 아이들이나 청년들에게 주입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아이들이나 청년들은 이 시기에 잘 사상화시키고 쇄뇌시켜야 이탈하는 행동이나 다른 관심을 둘 여지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한 계몽영화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 http://my.dreamwiz.com/arysu/work/juch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