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우동 한 그릇

소개글

우동 한 그릇이라는 책을 읽고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을 논한 레포트입니다. 책 속의 내용 중간중간 사회복지적 측면을 바라보고 의견을 썼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다시 한번 되짚어서 읽으면서, 여러 가지를 느꼈다. 내가 모르고 살아온 것들, 애써 피해 보려고 했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모습.......나는 그들에게 한 번 웃어 준 적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회복지는 그렇게 거창한 데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제도적인 측면이나, 물질적인 측면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그런 것들은 보장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물질적인 측면은 우리가 좀 더 손쉽게 결정을 내리기 쉽다. 손쉽게 전화 버튼을 눌러서 수재의연금을 내고 손쉽게 인터넷으로 모금을 할 수도 있다. 이런 것도 물론 중요 하다. 하지만 나는 진정한 사회복지의 모습은 여기에서 나오는 우동 집 주인처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손을 잡아 줄 때, 이런 것이 바로 사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복지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