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작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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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과거를 생각하지 않소. 중요한 건 현재 뿐이지.”

달과 6펜스
프랑스의 후기인상파 화가 P. 고갱의 생애에서 힌트를 얻어 쓴 소설로 한 남자가 ‘그림’이라는 자신의 ‘이상’을 좇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윌리엄 서머셋 몸
영국의 작가. 파리의 외교 공관에서 태어났으며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의학을 공부하였으나, 뒤에 문학으로 전향
램버스의 라이자,『인간의 굴레』(1915), 『달과 6펜스』 등을 썼으며 소설이 아닌 희곡이나 평론 분야에서도 유명했음.

인물소개
찰스 스트릭랜드 : 전형적인 중개인이며 한 가정의 평범한 아버지. 훗날 화가로 변신한다.
에이미 : 스트릭랜드의 아내이며 전형적인 현모양처형 아내
더크 스트로브 : 스트릭랜드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를 도와주지만, 그에게 배신당한다. 남에게 호의를 베풀 줄 아는 전형적인 호인형 인물
블랑시 : 더크의 아내였으며, 훗날 남편을 버리고 스트릭랜드와 동거를 하지만 훗날 그에게 배반당하여 음독 자살한다
아타 : 타히티의 원주민 여자. 스트릭랜드의 3번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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