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역사의 대전환 걸프전
- 최초 등록일
- 2003.12.22
- 최종 저작일
- 2003.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글 쓴 한장 전체가 저의 생각입니다. 독후감이나 레포트를 제출하실때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는 누구를 위한, 누구에 의한 역사인가? 텍스트가 말하고자 하는 바와는 동떨어진 주제 일 수도 있지만 원론적인 주제를 먼저 다루고 싶다. 결국 승리한 쪽이 서술하는 것이 역사로 기록되어 전승되는 것이다. 한 정권을 뒤엎고 나서 성공한 후에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여러가지 대의 명분을 앞세워 자신들을 정당화하는 행동이다. 또한 그 정권이 경제적 정치적으로 성공이라도 거둔다면 과거의 치부는 잊혀지고 정통성마저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실패한다면 역사의 대역죄인으로 낙인찍히는 것이 바로 역사이다.
이와 같이 걸프전이 역사의 대 전환인가 하는 것은 미국중심의 시각이 강하게 들어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미국의 직접적 이해가 얽히지 않은 긴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발트해 연안3국의 독립은 역사적 의의를 둘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소련의 해체과정과 맞물려(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소련의 힘을 약화시키는 일환으로 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